3월 마지막 주의 설경




















































요즘 며칠째 거의 매일 하루종일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온도는 거의 영상에 가까워서 내린 눈은 큰 피해 없이 곧 녹고 있으며, 덕분에 아름다운 설경을 매일매일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업데이트입니다. 한분 한분 최선을 다해 수요일과 토요일에 오시는 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흔한 명함 한장 안 남기시고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먼 길 다녀가신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는 알기 어렵지만, 부모님은 찾아온 이들 1000명 중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라는 것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국가나 기업이나 전문가들이 무엇을 해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건축주가 똑똑해야 관련 법규가 발전하고 제대로 설계하고 제대로 시공할 듯 합니다.

살둔 방문을 통해 직접 공부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