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6월








































































겨울이 끝난지가 한참인데 눈 내리는 사진들을 대문에 지금까지 걸어놓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공식 방문 요일은 수요일과 토요일입니다. 그냥 오시기 보다는 사전에 연락을 주시면 보다 먼 곳에서 어렵게 오신 분들을 보다 친근하게 맞이할 수 있들 듯 합니다.

연락주실 이메일 주소는 mtperson@snu.ac.kr입니다.
주소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율전리 191번지 입니다. 서울에서 오실 경우 홍천 시내에서 약 50분 가량 소요됩니다. 고속도로는 동홍천에서 나오셔서 상남 또는 서석을 거쳐 오시면 됩니다. 서석을 거쳐 오시는 것이 5키로 더 멀지만 커브가 상대적으로 덜 날카로워 편하실 수도 있겠지만, 인제 상남을 거쳐 아름다운 내린천변을 따라 오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부모님 두분은 방문하시는 모든 이들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맞이하고 있으며, 모든 것을 공유하려 합니다.
집이 완공되고 매일매일 거주한지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대충 이것저것 해보다가 운이 좋아 그럴듯한 집이 지어진 것도 아니고, 언론에서 확대 해석한 집에서 살며 자만감으로 수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지도 않으십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살둔집에 적용된 접근들을 향상시키려 노력하며 새로운 접근에 대한 고민이 진행중입니다. 입으로만 머리속으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전세계 관련 책들의 독서와 관련인 또는 제품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시고 구입하시며 매우 현실적인 고민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살둔집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안타깝게도 매우 멀쩡하여 부수고 새로 지을 필요는 없지만, 공부할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다른이들은 살둔집보다 발전된 집을 지으실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계십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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