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가 된 택구
























얼마전 새 가족이 된 택구입니다.
평택에서 와서 택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검은 진돗개와 흰진돗개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지금 모습으로는 상상이 잘 안되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커 갈지 궁금합니다.

매우 사람 친화적인 녀석이라 사람을 단 1초도 가만히 놔두지 않는군요.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녀석의 인사를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어려서 풀어놓지만 좀 더 성장하면 만약의 사고를 대비하여 안타깝게도 울타리 안에 넣어두어야 할 듯 합니다.























지난 주말에 비가 온 이후 찍은 모습입니다. 정원 중간의 흰묶음은 짚으로 겨울동안 구근들을 덮어주는데 쓰이고 내년에는 거름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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